넷마블 주가 전망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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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세븐나이츠2' 11월 출시…사전등록 돌입 close 에 대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따라 단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분가치를 모두 고려해도 현재 주가에서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20년 이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합니다.

전작 '세븐나이츠'의 특장점인 전략성, 캐릭터 수집·육성 재미를 제공합니다.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등록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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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2007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C 온라인 게임 '전민타봉구'를 대만에 출시해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7일 오후 9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출시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하나의 캐릭터가 아니라, 4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조작할 수 있다며 세븐나이츠의 아이덴티티였던 궁극기가 실사화되면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븐나이츠의 특장점인 전략성,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재미를 제공합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연내 마구마구2020 모바일(현지명 전민타봉구 Pro)을 대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어 넷마블의 강점은 여러 장르 게임을 다작한다는 점이라며 장기적으로 콘솔,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 추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만에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모션 캡쳐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연출 작업이 완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신작 출시 부재로 마케팅비는 894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봤다.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열리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넷마블은 인기 셀럽이 참가한 세븐나이츠2 테마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현지 이용자를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정보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고퀄리티 3D 실사 캐릭터, 스토리, 실시간 그룹 전투 시스템 등을 갖췄다. 넷마블넥서스 송인혁 아트 디렉터는 실감나는 액션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회사를 찾다 체코까지 가게 됐습니다.

대만 론칭을 앞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대만프로야구(CPBL)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했으며 '실시간 대전', '라이브 카드 시스템', '자동 파밍 플레이' 등 국내 출시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가 구현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는 시나리오를 하나씩 완료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시나리오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길드 관련 콘텐츠들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시 후 시나리오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길드 관련 콘텐츠들도 추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용자는 전작에서 봤던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이 어떻게 실사화됐는지 확인하는 재미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여명용병단'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마지막 세븐나이츠 루디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이용자 4697만 명을 기록했고 137개국에 진출해 29개국에서 매출 톱10을 달성했습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4개의 캐릭터가 각각의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7일 오후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신작 '세븐나이츠2'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2(MMO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액션 RPG),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턴제 RPG), A3: 스틸 얼라이브(MMORPG, 글로벌)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실시간 그룹 전투 시스템은 4종의 캐릭터를 조합해 조작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게임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는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인만큼 전작의 재미를 어떻게 계승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세븐나이츠 장점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고, 이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실사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액션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새롭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사는 다음 날인 8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시청자 35만 명, 동시 시청자 2만7000명을 넘어서 '세븐나이츠2'가 하반기 최고 기대작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하며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무엇보다 갈수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산 게임의 새로운 방향타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도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