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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함께 LCD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29%, 모니터용 패널은 23%였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전체 매출(5조3070억원)의 52%를 노트북·태블릿·모니터 등 IT용 LCD 패널에서 달성시킨 바 있습니다. 올해도 1분기 3619억원, 2분기 5170억원 등 상반기에만 8700억원 이상의 누적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골든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정리하기로 했던 TV용 LCD 사업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의 LCD 사업 연장설과 관련해 국내에서 LCD 사업종료를 통해 OLED 생산을 더 늘릴 수 있는 적기가 언제인지를 놓고 다시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만드는 TV용 패널 가운데 올레드패널 비중은 2019년 34%에서 2020년 52%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세대 LCD 팹은 TV용 LCD 패널 활황에 힘입어 내년까지 가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의견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 시리즈 1종에 OLED를 납품하고, 나머지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합니다. 시판을 앞둔 현재, 수율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롤렉스 측은 특허심판원의 결정에 불복해 지난 9월 28일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 제기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겨난 비대면(언택트) 트렌드로 노트북 등 IT기기 수요가 늘어난 점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에 대한 LG디스플레이의 OLED 공급량이 1600만개 수준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LG디스플레이가 국내에 출원해 보유하고 있는 상표권에 대해 롤렉스 측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LCD 업황 개선과 OLED 가동률 개선 등의 영향으로 인해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은 6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55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재판부는 LG디스플레이 소유의 상표 ROLED와 롤렉스 소유의 ROLEX는 영문 대문자 5자로 구성된 표장이라는 점과 앞글자 4개가 동일한 것 외에 외관은 유사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5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하반기 흑자전환의 강도가 기존 예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LG전자가 이달 말 65형 롤러블 TV를 출시키로 하면서 패널 라인도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외신에선 중국 BOE가 이번 시리즈 일부에 OLED를 넣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롤러블 TV 출시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 확대와 함께 LCD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파주 공장 프리미엄 패널 생산에 여력이 생긴 것으로 해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까지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연간 1조35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아이폰12'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한 것과 함께 최근 LCD 가격 상승이 손익 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 POLED 패널 출하가 시작되며, 매출이 발생 중이다며 광저우 WOLED TV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며 고정비 부담이 감소했고, LCD 패널 블렌디드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보다 14% 상승, TV 세트 출하 급증이 TV 패널 출하량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1억원대 LG전자의 롤러블 TV가 본격 출시되면서 패널 공급사인 LG디스플레이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1만5천 원에서 2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특히 이달말부터 LG전자가 'R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국내 최초 롤러블 TV를 본격 판매할 예정이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시기가 적절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LCD 가격 상승과 관련해선 BOE의 '보이지 않는 손'이 세게 작동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나온 디스플레이 중 가장 얇다. BOE는 생산능력 기준 전세계 LCD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세계 패널 수급에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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