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1억 원, 2020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 홀로 4900억 원을 사들였다. 이후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게임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인 크런치 모드가 지체되며 출시 일정은 다소 지연될 수 있지만 내년이 엔씨소프트에게 PC와 모바일에 있어 신작이 최소 2개 이상 출시하는 메가사이클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 두 작품 모두 1분기 중 출시되는 것으로 실적 추정에 반영했다며 이번 출시 지연은 개발 문제로 인한 지연이 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의 영향이고 지연 기간 또한 길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전일까지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에서 엔씨소프트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습니다.
외인은 엔씨소프트 350억 원, LG화학 329억 원, 한화솔루션 152억 원, 넷마블 138억 원을 사들였다. 상승주는 4개 였고 하락주는 2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드릴 시스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주가가 하락한 원인 중 하나는 신작 출시 지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번 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 주가 상향에 베팅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 227억 원, 현대모비스 218억 원, 아모레퍼시픽 119억 원 순으로 매수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84% 상승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5단계 시행 이후 엔씨소프트는 개발자들의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했습니다.
27%(1만7000원) 올라 76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또한 기아차 384억 원, 현대글로비스 29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14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기관투자자는 한국전력에 244억 원을 사들였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엔씨소프트로 향했습니다. ‘드릴 액션’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합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1717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억 원, 145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전일 기준 한화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110만원, 메리츠증권은 107만원, 대신증권은 95만원을 목표주가로 내놓은 상황입니다.
반면 현대차는 1540억 원을 팔아치웠다. 장기적 투자 포인트는 변함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따라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 출시와 '리니지2M'의 해외 출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생겼다. 같은 날 종가도 99만5000원이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7월6일 장중 한때 99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100만원을 넘봤다. 넵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입니다. 이중에 서비스업 업종에 속한 종목이 5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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