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주가 전망 투자해볼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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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바이넥스(05303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는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하여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8년 신설된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장관상은 지금까지 세포치료제, 항체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힘써온 바이오 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 엑소코바이오, 지놈앤컴퍼니가 수상했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수요에 완벽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바이넥스는 동물세포 생산라인 1기와 코로나 D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미생물 생산라인 1기를 기존 시설 내 중축해 우선적으로 생산 가동하며, 추가 상용화 시설까지 확보하는 단계별 증축에 이미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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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를 보유한 광동제약과 K바이오의 대표 제넥신 및 에이비엘바이오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넥스는 케미컬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부문(CDMO)으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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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전액에 대해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부여됐으며, 사채 30%에 대한 매도청구권(콜옵션)도 설정돼있습니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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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생산으로 늘어날 바이오 기업들의 CMO 수요를 미리 대비한다는 전략입니다. 매년 그 숫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과 글로벌 팬데믹을 극복하고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되돌아가고자 패스트 트랙 (Fast track)으로 개발 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CMO 생산 수요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바이넥스가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가운데, 키움PE는 재무적 투자자(FI)로서 200억원을 투자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수요에 완벽하게 대응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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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는 키움PE와 아주캐피탈이 공동으로 조성한 프로젝트 조합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아주 제일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이 100억원, 키움증권이 20억원씩을 투자합니다. 이번 자금조달은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보다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투자자(SI)의 투자비율이 더 높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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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캐파 확보를 위해 나설 예정입니다.

CB 발행 대상자는 광동제약(200억원), 제넥신(50억원), ABL바이오(30억원) 등이며, 키움PE와 아이온자산운용이 공동 운용(Co-GP)하는 '키움아이온코스닥스케일업 창업벤처전문 PEF'도 CB를 100억원어치 인수합니다. 2018년엔 제넥신에 100억원을 투자했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케어랩스에도 220억원을 베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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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를 보유한 광동제약과 다수의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그 가치를 가장 높게 인정 받고 있는 ‘K바이오’의 두 대표 바이오 R&D벤처 기업인 제넥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이어 “이들 기업과 개발부터 상용화 생산까지 CDMO 협력을 통한 수익 증대, 전략적 제휴 등 사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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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가 장 막판 무섭게 상승 중입니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CDMO 기업으로 최초 수상한 바이넥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공정개발, GMP 생산을 지원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 제품의 글로벌 빅파마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생산시설이 확충이 완료되면, 여타 글로벌 중견 CMO 기업들에게 생산규모 면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CMO 수요에 대응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중견 CMO기업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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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넥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섰다. 지난달 상용화 생산라인인 오송공장 5000L의 첫 생산계약을 수주해 유일한 미가동 5000L 생산라인의 가동문제 해소와 공장 가동률을 극대화하며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 생산캐파 확보를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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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업이 바이오 의약품 CDMO에 투자하는 시너지 효과 사례로 바이넥스는 이들 기업과의 개발부터 상용화 생산까지의 지속적인 CDMO 협력을 통한 수익 증대, 전략적 제휴 등의 다방면의 사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넥스는 이번 자금조달 과정에서 단순 재무적 투자자(FI)보다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투자자(SI)의 투자비율이 더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엔 파멥신의 CB를 100억원어치 취득했으며, 최근엔 의료기기 업체 리메드의 300억원 CB 발행에 단독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CMO 생산 수요를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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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이넥스는 23일 한국바이오협회가 개최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해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키움PE는 출범 이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54%(5700원) 오른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