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주가 전망 좋은 이유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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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는 10일 다이노나와의 합병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신약은 원숭이 대상 비임상 시험에서 코로나19로 발현되는 호중구 증가증(Neutrophilia)에 대한 효능이 확인된 만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병행된다.

금호에이치티는 합병을 통해 다이노나의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면역항암제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 지원을 위해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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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회계법인의 시가 평가가 완료되는대로 다이노나의 진단키트 사업부 인수 계약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다이노나는 현재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상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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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의 DNP002는 원숭이 실험결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호중구가 유트로필의 수치를 절반가량 감소시켰다는 사실을 영장류시험을 통해 입증했습니다. 금호에이치티 관계자는 관련 기술 및 생산설비가 갖춰진 상황에서 신속진단키트 사업에 가장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원 확보에 성공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신사업이 진행돼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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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는 자체적인 코로나19 항원 조달까지 가능해진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자체 제품 생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 중인 금호에이치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으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유발 바이러스 핵단백질 항원을 공급받게 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다이노나 측은 진단키트 사업부를 매각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신약개발 및 임상 시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합병 관련 제반 법규 검토 등 사전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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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의 ▲면역항암제(DNP002, DNP005) ▲면역조절신약(DNP007) ▲코로나19(COVID-19) (DNP002, 중화항체) 등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및 기술이전 등을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호에이치티는 합병을 통해 다이노나의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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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수 법인 다이노나는 항체 신약 전문 기업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신약 DNP002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에이치티는 1일부로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내 관리대상 기업으로 등재돼 코로나19 진단기기 개발 관련 필요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는 중장기 성장동력을 사업 영역으로 갖추고, 는 각종 신약 후보 물질 개발 성과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초부터 합병 추진 시기와 방법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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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다이노나는 현재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상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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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부터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31일이 다이노나는 자체 개발 항체 신약 'DNP002'가 원숭이 대상 비임상 시험에서 코로나19로 발발하는 호중구 증가증(Neutrophilia)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와 합병 추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항체신약 ‘DNP002’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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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원)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에스맥은 전 거래일보다 18% 오른 2,360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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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빠른 시일 내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1상에 돌입할 예정인 ‘DNP002’는 종양과 호중구 유래 면역억제세포(MDSC)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항체 신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달 27일 다이노나와의 합병 추진을 공시한바 있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를 배경으로 K방역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항원, 항체 관련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한 다이노나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관련 바이오 사업 성장을 견인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코로나19를 배경으로 전방산업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 LED 모듈, 벌브 등 기존 주력 사업 외 바이오 투자에 나서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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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합병 관련 제반 법규 검토 등 사전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3%(435원)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부터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8%(110원) 하락한 59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