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카뱅) 저금통 만기 후기

카카오뱅크 저금통 만기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약 3달간에 걸쳐서 드디어 만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 없이 신청을 하였다가 통장에서 매일 800원, 550원 등 이렇게 저금이 되었는데 어느새 저금통이 끝나서 카뱅에서 이제 해지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목차

    카카오뱅크 저금통 만기 걸린 시간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약 3개월 정도가 걸렸네요. 저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연동해서 카카오카드를 자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맨날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쌓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보시면 500원 나간적도 있고 주말에는 천 원 단위로 저금이 된 적도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 만기 인증샷

    표정이 계속 움직이는데 한 번에 맞추기 어려워서 계속 스샷을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뒤로 돌아있다가 고개를 돌아보면서 따봉을 날려줍니다. 잘했다는 표시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 이자가 다른 적금에 비해 높아서 신청을 했었는데 이렇게 만기가 되었네요. 그동안 크루저, 우산, 피자 등등 많은 이모티콘과 같이 함께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 만기 이자

    카카오뱅크 저금통이 만기가 되어 비우기를 시전 하였습니다. 저금통 비우기를 누르면 전액 출금 후 계좌로 입금된다고 하니 바로 저금통을 비워보았습니다. 저금통 비우기를 완료하고 나니 이자가 나왔는데 금액이 많지 않다 보니 이자가 생각보다 처참합니다. 이자가 세후 502원이 나왔네요.

    일단 저금했던 금액 10만 원은 그대로 들어왔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서 완료했으니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 재시작

    2주 전쯤 비우기를 완료하고 나서 지금은 새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매일같이 돈이 동전만큼 매일 나가고 있는데 현재는 편의점 우산만큼 모았네요. 아마 3000원쯤 되었을까요? 이번에도 또 만기까지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이자는 별로 안되지만 나중에 왠지 용돈 받는 느낌이네요.

    이상으로 카카오뱅크 저금통 만기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포스팅이 유용하였다면 좋아요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