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주가 전망 시황

#광동제약 주가

43%(1150원) 상승한 1만 4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상속세와 무슨 관련? 광동제약 오너의 지분확보 관련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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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를 보유해 오너일가 경영권은 항상 위협을 받았습니다. 99% 감소시키며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도 광동제약 오너의 우호지분은 20% 수준이라 경영권이 안정적이라 할 수 없어 보유한 자사주를 우호세력에게 매각하면서 우호지분을 꾸준히 확보해나갈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정말로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면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현 상속증여세법에 따르면 공익법인이 주식을 출연받을 경우 지분율 5%가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상속·증여세를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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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를 보유하면서 최성원 부회장의 우호지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 부회장은 가산문화재단의 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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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에서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를 코 안으로 뿌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는 포비돈 요오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당시 광동제약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낙점받은 최성원 부회장은 최 회장의 주식 357만2574주를 모두 상속받을 경우 상속세가 110억원을 넘어섰다. 46%(30원) 상승한 6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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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페프로민바이오 주식 40만주를 광동제약이 설립한 투자회사에 매각했습니다. 현대약품은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베세틴스크럽세액'을 제조하고 판매해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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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우회지분을 획득했단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결국 최 부회장이 직접 상속받은 주식은 79만5332주뿐이며 110억원 중 약 25억원의 상속세만 납부했습니다.

기업이 자기주식을 매입할 경우 의결권은 사라진다. 이 과정에서 상속세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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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경영권 보호를 위해 우호세력에게 자사주를 팔아 유리한 의결권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자사주는 오너의 지배력을 높일뿐 아니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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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2013년 광동제약의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부터다. 가산문화재단은 이때 최 부회장의 구원투수로 등장합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자사주를 매입해서 보유하는 것과 소각하는 것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광동제약이 보유한 자사주의 구체적인 사용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한 방송매체가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 안에 억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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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광동제약 관계자는 “자사주를 매각한 이유는 공시한 것과 동일하게 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등 유동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또한 자사주를 적대주주에게 매각할 순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같은 강세는 광동제약이 지난 2018년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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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자사주 매입으로 최 부회장의 의결권이 커지면서 지배구조가 탄탄해진 셈입니다. 따라서 광동제약이 자사주를 매입해 보유할 경우 광동제약 의결권을 가진 주식의 수는 감소합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 자사주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처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최성원 부회장의 우호지분은 2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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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받을 때 이 용액으로 입을 20초 동안 헹구면 의료진에게 옮길 수도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5% 저농도에서 15초 동안 노출 시켰는데도 70% 알코올보다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 5월 자기주식 150만주를 바이넥스에 매각했습니다. 광동제약은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판매하는 제약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