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주가 전망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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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46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KT서브마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에 따른 조선업황 부진에도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어 인수설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표기순서는 거래량 회전율 순위, 종목명, 거래량 회전율, 7일 종가, 주가 등락율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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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특히 구현모 KT 사장이 올해 초부터 KT서브마린을 비롯한 비주력 사업의 매각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어 협상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인수설(說)에 일단 손사래를 치고 있지만 LS전선이 KT서브마린을 인수할 경우 최근 유망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사업에 강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LS전선, KT서브마린 품나?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은 LS전선이 해양 건설 사업 전문 기업 KT서브마린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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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상승하며 1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낮부터 갑자기 가파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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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는 17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66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50개였다.

최근 한 해외언론은 LS전선이 국내 해저케이블 시장의 입지 확장을 위해 KT서브마린 인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KT서브마린은 13일을 제외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2~4%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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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만9500원) 내린 11만3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5370원으로 시작한 KT서브마린의 주가는 오전 하락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6820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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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모두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니슨, 신테카바이오, KT서브마린, 모아텍, 대신밸런스제6호스팩이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이외에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우, 쌍용양회우가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지난 3월 바레인에서 1000억 원 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사와 약 1342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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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전선은 KT서브마린 인수 가능성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75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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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이 LS전선이 해양건설 사업 전문기업 KT서브마린의 인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정부가 오는 2023년에 착공하는 울산 동해 부력식 풍력단지 설치 계획을 발표했는데 정부 발표 이후 투자시장에서 KT서브마린이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56%(330원) 올라 536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유니슨은 30%(1380원) 오른 5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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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리고 있습니다. 외신은 해양 풍력 발전기를 연결하는데 있어 해상 케이블은 필수 사항이라며 이번 인수 건은 풍력, 태양열 발전 사업에 중점을 둔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거대할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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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800~5900원대를 유지 중입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46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이같은 급등세는 KT서브마린 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전선 업체 LS전선이 해양 건설 사업 전문 기업 KT서브마린 인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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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KT서브마린 지난 2014년 대만 푸하이 풍력 기업(Fuhai Wind Farm Corporation)이 시행하는 89억원 규모의 대만 창화(Changhua)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을 따내는 등 해외 풍력 사업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특히 구현모 KT 사장이 올해 초부터 KT서브마린을 비롯한 비주력 사업의 매각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어 LS전선의 KT서브마린 인수설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또한 이번 인수로 LS전선의 전통 효자 사업인 해저 케이블 사업 역량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뒤를 이어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신테카바이오, KT서브마린, 시스웍, 파루 등이 상장주식수를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