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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5세대(G) 통신칩 전자방해잡음(EMI) 실드 장비 전용 생산라인 'N K Kwak 홀'을 열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한미반도체가 7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EMI 실드는 전자기기의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다른 전자기기를 방해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표면에 스테인리스·구리 등의 금속을 증착시키는 공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미반도체는 총 1만2300평 규모 반도체 장비 생산라인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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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TSV 듀얼스테킹 TC 본더, 플립칩 본더, EMI 실드 장비 등 신기술을 지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EMI 실드 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18년 매출 2천171억원을 뛰어넘는 1980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2% 오른 1만115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미반도체 창립 40주년과 곽 회장의 창업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한미반도체는 다른 장비사와 달리 설비 가공서부터 조립, 테스트까지 반도체 장비 생산에 필요한 전 공정을 자체 보유한 회사다. , , 등 포스코그룹 계열사들은 실적이 부진했습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9억1100만 원, 영업이익 200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제품 품질 확보와 신속 납기를 지키기 위해서다.
한미반도체는 2016년 EMI 실드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매출 3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애플·퀄컴·브로드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스마트폰에 도입했고 한미반도체도 같은 해 EMI 실드 장비를 출시했습니다.
장비 생산능력(CAPA)은 전보다 35% 확대됐습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 수익 등은 늘었지만,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대손충당금을 쌓은 탓에 전체 순이익이 줄었다.
이 반도체 후공정에서 칩을 절단·검사하는 것으로 한미반도체는 점유율 80% 이상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계획한 창립 기념식을 취소하고 조용히 기념일을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반도체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980년 창업자인 곽노권 회장이 설립한 한미반도체는 당시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는 세계 3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한미반도체가 올해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인천광역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마련한 4공장을 28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는 “오늘의 한미반도체를 이끌어주신 창업주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면서 “지속적인 노력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계 선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매출 중 수출 비중은 평균 77% 이상입니다.
5% 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 21일 는 2분기 매출이 619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2분기에만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137억원)을 웃도는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N K Kwak 홀은 한미반도체 창업자 곽노권 회장의 이니셜을 따서 명명했습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저점 확인 후 조심스레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며 “또 5G〃AI〃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반도체가 장기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과 고객 니즈를 대비해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고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에서 칩을 절단, 검사하는 '비전플레이스먼트' 분야에서 세계 1위다.
한미반도체는 해외 시장의 판매 비중이 높은 반도체 장비 기업입니다. 지난 2016년 애플, 퀄컴, 브로드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스마트폰에 도입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신공장은 2800평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02%(154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사고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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