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온 주가 전망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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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온 로고 16일 켐온 주가가 상승세다. 91%(335원) 뛴 1455원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63%(330원) 올라 34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5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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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차트 분석- 현재 주가 숨고르기,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현재는 멈칫하는 모습입니다. 5일 종근당 주가는 22만3000원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켐온이 치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파모스타트는 지난 5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렘데비시르 항바이러스 효과의 600배’라고 발표한 치료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하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 9년간 약 2000억원을 들여 치매 진단·치료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0%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켐온은 국내 위탁 비임상 계약연구업체로 치매치료제 효능을 측정할 시험법을 개발해 치매치료제 효능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9%(4200원) 상승한 1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급부상 중인 급성 췌장염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국내 임상 소식에 백신 관련주 주가가 급등세다. 93%(1130원) 상승한 4905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국내에 나파모스타트 제네릭을 보유한 판매 업체는 종근당 이외에도 더 있지만, 나파모스타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임상시험 2상 승인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시스웍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였습니다.

켐온은 국내 CRO 업체로 대형 제약사 뿐만 아니라 단독 임상 진행이 어려운 중소 바이오기업들의 임상시험 의뢰를 처리하는 역할을 진행 중입니다. 91%(1720원) 오른 7470원에 장을 닫았다.

해당 종목은 지난 21일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95%(545원) 상승한 26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되는대로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한다는 방침입니다. 종근당은 나파모스타트 복제약(제네릭)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켐온은 보건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한 안정성평가, 안정성 약리평가, 유효성 약리 평가, 병리와 분석 평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의 하루 진단 수요는 50만 건으로 검체채취키트 역시 50만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단국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이지영·장석빈 교수팀은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를 통한 임상 치료를 진행한 결과, 환자들이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29% 상승한 1,4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차트 분석-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2상 진행 소식으로 주가가 한차례 상한가를 친 상황이지만, 이날 장 초반 또한번 강력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형국입니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발병 시기를 5년 늦추고 치매 환자 증가속도를 절반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비비 측은 시스웍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켐온은 28일을 제외하고 24일부터 3일까지 1~28%의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