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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 질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연말 주주를 대상으로 286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입니다.
회사는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계획이나, 소액주주들은 잦은 유증과 무리한 상품 투자 등 경영 방식에 불신을 표하는 중입니다. 또 아너스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에 74억 원을 투자했으나 51억 원만 회수했으며, 독일 헤리티지 DLS에 투자한 25억 원은 전액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헬릭스미스
이어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해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힘들어질 수 있고, 이에 임상 진행 자금 및 운전자금이 부질해질 뿐만 아니라 현재 낮은 매출 규모 및 지속되는 영업손실 실적으로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 연장 거부 및 상환 압박으로 인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결정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납입금은 별도의 금융기관 계좌에 예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증권사와 운용사의 고지내용을 신뢰해 투자를 결정했지만,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는 지난달 말 기준 약 830억원의 현금성자산과 약 1280억원의 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피해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분쟁조정 신청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번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 질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헬릭스미스는 19일 입장을 내고 “그동안 연구개발비 대부분을 유상증자 및 고위험·고수익을 제공하는 파생상품 및 부동산을 포함한 대체투자 자산으로 운용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수익률 높은 상품으로 주목받던 사모펀드의 문제점이 일시에 불거졌다”고 밝혔습니다. 소액주주들은 회사가 그간 유증에 참여해 모인 자금을 연구개발비가 아닌 고위험성 상품 투자에 사용했다는 점을 근거로 이번 유상증자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초 만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코리아에셋증권, 옵티멈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3곳에 대한 투자금액 390억원 중 316억원을 상환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추가적인 기술이전 수익 없이 건강기능식품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헬릭스미스 측은 관리종목에 지정된다고 해도 현금성 자산 등으로 상환이 가능하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모든 상품에 손실이 발생한 것이 아니다며 면밀한 관리를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보유 중인 현금성자산으로 상환 가능하며, 관리종목 이슈를 없애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채권(DLS)에도 25억원을 투자했지만 전액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채권(인) 등에 모두 489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연기로 연내 납입이 어려워질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 이미 발행된 1097억 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CB)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모두 만기가 지났지만 자금 회수가 여의치 않자 만기를 연장한 상태다. 이어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해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힘들어질 수 있고, 이에 임상 진행 자금 및 운전자금이 부질해질 뿐만 아니라 현재 낮은 매출 규모 및 지속되는 영업손실 실적으로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 연장 거부 및 상환 압박으로 인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헬릭스미스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2016년부터 5년간 투자신탁, DLT신탁, DLS, 전단채랩, 사모펀드, 사모사채 등 고위험 투자자산에 2643억원을 투자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29%) 내린 2만205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손실 가능성이 발생하면서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헬릭스미스는 고위험 투자자산에서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발생하면서 연말 추진할 계획이었던 2800억 원대 유상증자 성공 불확실성이 커졌다.
유상증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사모펀드 투자 현황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재까지 회수한 자금은 64억 원에 그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2020년 9월말 기준 약 830억원의 현금성자산과 약 1280억원의 금융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전환사채에 대한 상환이 가능하고 관리종목 이슈를 없애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너스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호에 74억원을 투자했으나 51억원만 회수했습니다. /사진=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가 최근 열린 미국 세포·유전자치료 콘퍼런스에 참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개발 현황에 대해 알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헬릭스미스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처한 가운데 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어 “증권사와 운용사의 고지내용을 신뢰해 투자를 결정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위험도 높은 상품에 투자해 손실이 발생했다”며 “피해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분쟁조정 신청 등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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