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주가 전망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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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공 오리온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특별 간식 박스를 보내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대성은 1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경기에서 30분 50초를 뛰며 25점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85-77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리온 윌리엄스(12득점)와 서민수(13득점)가 열심히 뛰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대성은 19일 경기를 마친 뒤 감독님이 너무 웃기셔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다며 평소 팀 분위기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바로 그런 분위기라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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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우리 고양에는 수호신이 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5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이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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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적극적 비용 집행 등으로 4분기에도 현재의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전방환경 개선 외에도 국내외 전역에서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이대성은 현대모비스에서 라건아 선수와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라건아와 견줘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며 라건아 선수와 그렸던만큼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승현의 평가에 귀화한 국가대표 센터 라건아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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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이대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3쿼터부터 승부의 균형 추가 오리온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준비한 간식 박스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오리온의 인기 스낵이 들어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마크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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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달라진 모습으로 2년 만에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강을준 감독은 광화문의 큰길도 출퇴근 시간에 엉키면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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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대성은 저도 '진짜 비늘이 있나' 하고 등을 만져보게 될 정도라며 감독님도 그렇고 동료 선수들도 제가 새 팀이나 포인트 가드 자리에 잘 적응하도록 많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몇몇 팬들은 '오리온은 경기보다 강을준 감독과 이대성의 타임아웃 때 모습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코트 위에서 펼치는 그들의 농구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강을준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대성에게 부담감을 내려놓으라는 취지로 갑옷을 벗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지난주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이제 갑옷을 다 벗은 것 같은데 아직 비늘이 몇 장 남은 것 같다고 조금 더 분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리온의 3연승은 지난 2018-19시즌 이후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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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은 이대성은 시즌 초반 기세가 어마어마하다. LG는 캐디 라렌의 30득점(7리바운드) 분전 속에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연패를 끊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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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의 득점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서도 전체 4위다. 최근 우는 소리가 많이 늘었지만, 옆에서 우쭈쭈 하면서 컨트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워낙 열정이 강해 (벤치로) 안 나오려고 하지만 그래도 나와서 30초, 1분이라도 쉬면서 체력 안배를 하는 것이 좋다며 '나는 너를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역전은 나오지 않았고, 오리온의 85-77, 8점 차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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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한창인 지난 2월과 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 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와 큐티파이(큐티파이 Q帝派)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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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리온은 2연패 뒤 3연승을 질주, 3승2패로 공동 6위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사실 이대성이 FA 시장에서 오리온 행을 선택했을 때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국내외 전역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17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허일영이 19득점(3점슛 2개)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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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 중인 제프 위디도 선발 출전해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초코파이와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전달했습니다.

오리온은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3점슛(5/6), 2점슛(2/4) 등 야투 성공률이 70%(7/10)에 이를 정도로 고감도 슛감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