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주가 전망 기대하는 이유

#디엔에이링크

현재 고가는 21,700원이고, 저가는 20,000원입니다. 금일 고가는 22,850원이고, 저가는 20,000원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초기 단계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엔에이링크는 기존에 수출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2종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디엔에이링크(10).jpg디엔에이링크(11).jpg

디엔에이링크

또 고가의 검사장비나 검사시설 없이 키트만으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르완다 국과수에서는 신원확인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국제은행, 아프리카 개발은행, 아프리카 공동체 등의 국제기구에 민관협력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디엔에이링크(14).jpg디엔에이링크(15).jpg

5%, 특이성 100%의 우수한 성능평가 테스트 결과를 받았습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은데 이어 유럽인증(CE)을 진행중이며 우크라이나 이외의 타 국가와도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 항원키트가 지속적으로 회사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엔에이링크(16).jpg디엔에이링크(17).jpg

르완다 국과수는 국가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주관기관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항체 진단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감염 초기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검사 현장에서 바로 검사결과를 판독하고 의심 환자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협력 분야는 △유전법과학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 △유해 유전자검사 및 신원확인 △국가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 △교육 및 기술이전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 확장 등입니다.

디엔에이링크(12).jpg디엔에이링크(13).jpg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수출 지역을 확장하고 키트 전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계약 품목은 기존 계약 품목이던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와 신제품 항원 신속 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Ag'도 포함된다.

디엔에이링크(0).jpg디엔에이링크(1).jpg

디엔에이링크

앞서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5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 'DNALINK COVID19 lgG/lgM'를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판매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채취된 검체를 검사용액과 함께 키트에 떨어트리면 10~15분 내에 눈으로 바이러스 존재 여부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코로나19 해외 총판권자인 지티지웰니스를 통해 공급하게 된다. 디엔에이링크의 항원신속 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Ag'는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엔에이링크(2).jpg디엔에이링크(3).jpg

현재 르완다 키갈리 제노사이드 추모관 등에 안치돼 있는 유해의 신원확인 사업을 위해 디엔에이링크에서는 'AccuID SNP' 기술과 '유해 STR 추출' 기술 등의 기술이전과 함께 공동 분석작업을 수행합니다. 디엔에이링크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AccuFIND COVID19 Ag)는 분자진단(RT-PCR)과 같이 비강 및 인후 등 비인두스왑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검출하고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키트다.

디엔에이링크(6).jpg디엔에이링크(7).jpg

르완다는 2017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과수를 설립했으며, DNA장비 업그레이드 및 전문가 확충을 목표로 'National DNA initiative'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엔에이링크는 르완다 국민 1300만명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르완다 내전 사망자 100만명 유해의 유전자검사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항원 신속 진단키트는 분자진단(RT-PCR)과 같이 비강과 인후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검출해 10~15분 내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키트다. 이 관계자는 이어 SNP기술은 오래된 유골 샘플에도 신원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의 르완다 희생자 유해 유전자검사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디엔에이링크(8).jpg디엔에이링크(9).jpg

계약 지역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 해당합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크라이나 파트너사는 제품 등록을 위해서 2000테스트를 가져간다.

디엔에이링크(4).jpg디엔에이링크(5).jpg

행사에는 주한 르완다 대사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Dalila Yasmin Amri Sued)와 주한 르완다 1등 서기관 마이클 위제예(Michael Uwizeye)가 참석했습니다. 3사건 희생자 유해 53구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며 이는 SNP(단일염기다형성)기술을 적용해 기존 기술로는 확인이 힘들었던 유해 신원을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르완다 국과수 원장을 대신해 최고기술책임자인 김동진 박사가 진행했습니다. 안희중 디엔에이링크 박사는 2018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르완다 국과수 주체로 개취된 'National DNA Initiative'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의 범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과 DNA에 기반한 유해 신원확인 관련 최신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디엔에이링크(18).jpg디엔에이링크(19).jpg

이를 시작으로 제품 등록 완료 이후 디엔에이링크가 분기별 최소 50만테스트씩 1년간 200만테스트를 공급하게 된다. 디엔에이링크는 지티지웰니스와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추가적인 수출계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르완다 정부는 지난해 국가데이터베이스 구축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현재 법률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7%를 유전체 분석사업에서 낼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데 시장규모가 아직 크지 않아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