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오에스피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 전문 업체로 빠르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농가들은 갑작스런 돼지열병 발생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오에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며 “내년 코스닥 상장도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진비앤지
주민들은 “코로나19 사태이어 설상가상”이라면서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주식커뮤니티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우진비앤지 코미팜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씨티씨바이오 이글벳 체시스 등을 관련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발생농장에선 모두 2465마리가 살처분이 예상된다.
실제로 오는 12월 베트남에 추가 선적이 예정돼 있으며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칠레 바이어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에스피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강원 화천군이 9일 상서면 돼지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한 살처분 조치와 확산 차단에 나섰다. 오에스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 업체로서 기술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킨다는 입장입니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로 지정됐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해 2019년 호주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했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이번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발생농장과 인근 10㎞ 내 양돈농장 2곳에서 키우던 사육돼지는 전부 살처분 조치합니다. 특히 한국제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향후 공급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돼 올해로 창립 43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입니다. 이글벳은 동물 의약품 제조업체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지정한 돼지열병 권고 소독제를 생산합니다.
3일 강원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9시10분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서 주민이 발견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 대한 ASF 검사결과 이달 2일 오후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돼지독감 관련주로는 이글벳과 체시스,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등이 있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매출 78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일학습병행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내추럴 시그니처는 HACCP 인증, USDA-NOP 인증, FIPA 인증을 모두 받은 유기농 원료로 제조한 오가닉(ORGANIC) 제품입니다. 우진비앤지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고,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장에 성공한다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취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과도 활발히 거래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며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진비앤지에 따르면, 베트남의 펫푸드 시장은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출 제품은 강아지용 펫푸드 3종과 고양이용 펫푸드 2종입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지난 1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빠르게 시장 공략에 성공하면서 수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이미 여러 국가 바이어들과 긍정적인 협상이 오고 간만큼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수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에스피는 지난해 매출 150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23%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9억원, 22억원으로 모두 1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를 수행한 우진비앤지 품질관리부 송성구 차장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근로자와 함께 NCS기반의 이론을 습득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업무를 파악했다며 코칭을 실시해 유대관계를 맺고 이론과 현장직무를 연결시켜, 학습근로자와 현장교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건은 브랜드 '시그니처' 런칭 이후 첫 수출입니다. 회사는 지난 6월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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