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창신 메모리 홈페이지 메모리 반도체 회사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XMT)가 개발한 칩들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D램 모듈 제조사에 나타냈다고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이 화웨이 판매 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에도 부정적 예상이 나온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로 4분기 매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9월 15일부로 미국 소프트웨어나 장비 등을 활용한 반도체를 사전 승인 없이 화웨이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메모리 불황을 겪었던 전년 동기보다 크게 개선됐지만, 마이크론은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이 미국 정부의 제재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중국산 D램 견제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따라서 미국 반도체 장비사와 협력해 반도체를 만드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허가없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수출하지 못합니다. 마이크론의 기술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아 D램 생산을 중단한 중국 반도체 회사 푸젠진화의 전철을 밟을지 주목된다.
25%)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와 함께, 다음 분기(9~11월)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 제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회사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이치 뱅크는 내년 1분기 D램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자사 회계 기준 1분기(9월~11월) 매출 가이던스를 52억달러 안팎으로 잡았다. 직전 분기(3~5월)의 54억4000만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억7000만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15일부터 화웨이 제재가 본격화된 탓입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CEO는 미국 정부에 화웨이 반도체 수출 허가 신청을 냈지만, 언제 허가가 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공고한 협력을 했던 다른 고객사와 협력, 내년 2월까지 화웨이 제재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사 역시 미국 정부의 제재 발표 이후 미국 상무부에 반도체 수출 허가를 신청한 상황입니다. 출사표를 낸 후보 총 8명 가운데 유명희 본부장 등 5인이 지난달 중순 1라운드를 통과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경쟁사이기도 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양사보다 회계 기준이 한 달 빨라 양사가 조만간 밝히는 3분기 실적의 가늠자가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78% 증가했습니다.
직전 분기보다 14%가량 낮고, 증권가의 예상치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창신 메모리는 2016년 설립돼 중국 안휘성 허페이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이 CPU(중앙처리장치) 등의 구매는 허가하고, D램이나 낸드플래시, 모바일AP 등 스마트폰용 제품 판매는 막아선 것으로 보인다며 마이크론이 언급한 내년 초까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D램 구매처를 찾기 힘들 듯하다고 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마이크론은 올 6~8월 매출 60억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WTO 사무총장 당선인은 164개 회원국 협의 아래 지지율이 낮은 후보들을 세 차례에 걸쳐 탈락시킨 뒤 단일 후보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뽑는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D램과 낸드 고정거래가격이 10%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지만,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의 메모리 구매가 늘어나면서 각각 8%, 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올 4분기와 내년 초까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론은 실적이 증가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 PC, 게임 콘솔용 D램 선적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론은 화웨이 제재 영향으로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인 6개월 간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더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매출 전망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화웨이는 제재 발효를 앞두고 D램 등 반도체 재고를 쌓아왔습니다. 63%) 오른 896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회사는 비상등을 켜고 수요 확보에 나섰다. 이어 D램 가격은 예상보다 빠르게 가격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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